Kenesis Fend Off Shorty 리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Shorty'는 Kenesis Fend Off의 기존 풀 머드가드의 더 넓고 짧은 버전이며 넓은 타이어 그래블 자전거용으로 특별히 설계되었습니다. 튼튼하고 보기에도 좋은 디자인이지만, 좀 더 디테일하게 조정하면 몇 가지 피팅 문제를 피할 수 있습니다.

'Shorty' 펜더 섹션은 거꾸로 된 홈통 모양을 사용하여 견고하고 뒤틀림이 없으며 샌드 블래스트 마감 처리는 파우더 코팅되어 있어 구조적으로나 외관상으로도 튼튼합니다. 홈이 있는 금속 탭은 수평 싯스테이 브리지에 볼트로 고정하기 위해 앞쪽 끝에 리벳으로 고정되어 있으며, 꼬리 쪽에는 레이저로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펜더 스테이를 형성하는 U 섹션 스테인레스 스틸 막대의 중앙에 드릴 구멍이 있습니다. 이러한 스테이는 진동을 줄이고 금속과 금속이 접촉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상단과 팁이 고무로 코팅되어 있습니다. 그런 다음 프레임의 적절한 나사산 마운트에 볼트로 고정한 후 한 쌍의 금속 P 클립을 사용하여 하단 팁을 고정합니다.

고정 장치와 부품을 포함해 무게가 265g인 전체 금속 구조로 인해 Fend Off는 플라스틱 옵션보다 훨씬 무겁습니다. 카본 자전거/티타늄 스포크 군중에서는 제외될 수도 있지만, 에나멜이 달린 머그가 달린 강철 프레임 위에서 굴러다니는 경우에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어느 쪽이든 두꺼운 스테이가 있는 금속 구조로 인해 견고해졌으며 단일 Nylock 볼트는 상당한 양의 덜거덕거리는 마일 후에 완전히 안전해졌습니다. 62mm 너비와 560mm 길이는 적절하게 더러운 라이딩에서도 엉덩이, 백라이트 및 자전거 포장 가방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적합하지만 하단 프레임과 변속기는 풀 가드에서와 같이 보호를 받지 못합니다. Shorty는 라이더를 따라 샤워할 수 있도록 뒤쪽 타이어를 충분히 노출시키지만 언제든지 구멍을 뚫고 확장 플랩을 추가할 수 있으며 상황이 험악해질 경우 충분한 진흙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구식 '브레이크 볼트' 위치에 의존하는 수직 탭은 대부분의 디스크 브레이크 프레임과 맞지 않으며 지퍼 타이 부착물을 구부리고 묶을 수 있었지만 좀 더 보편적인 것이 훨씬 더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볼트로 고정된 P-클립은 펜더 마운트가 프레임의 위치에 따라 펜더 위치와 최대 여유 공간을 의미하며 제가 사용한 호스트 자전거의 스테이 맨 끝 부분을 조였습니다. 또한 SRAM에서 Hope 브레이크로 전환했을 때 스테이가 더 넓은 브레이크 캘리퍼를 오염시켰습니다. 랙/펜더 마운트가 없는 자전거를 위한 시설은 없지만 자전거를 피할 수는 있습니다.

맞다면 Fend Off Shorty는 진흙 제거 문제가 없는 튼튼하고 부식 방지 대형 타이어 호환 리어 펜더입니다. 하지만 무겁고 시트스테이 탭과 볼트로 고정된 P-클립 장착 시스템은 현대 그래블 자전거와 호환되기가 훨씬 어렵습니다.

가격:£34.99

크기:560x62mm

옵션:검정색만

무게:265g